25만 학습자의 실제 데이터로 보는 디지털 학습의 미래
<스콘이 [2024 디지털 학습자 인사이트 리포트]를 만든 이유>
2024년, 스콘에는 25만의 학습자가 모였어요. 이들의 학습 데이터를 정리하고 분석하여 누가, 무엇을, 어떻게 공부하는지 알 수 있었지요. “잠깐, 이 좋은 자료를 나누면 어떨까?“ 우리는 이 정보가 여러분에게도 도움이 되리라 확신했어요. [2024 디지털 학습자 인사이트 리포트]를 만들고, 배포하는 이유랍니다.

이 리포트는 25만 스콘 학습자의 실제 학습 데이터를 기반으로 만들어졌어요. 여러분이 전자책 출판을 고려하며 마주했던 질문들이 있다면, 여기에서 답을 찾으실 수 있을 거예요.
<디지털 학습, 흥미로웠던 네 가지 발견>
누가 공부할까요?

학습 트렌드를 분석하며 다소 인상 깊었던 부분은 16세 고등학생부터 28세 이상의 일반 성인까지, 연령층 분포가 어느 한 쪽으로도 치우치지 않았다는 점이에요. 디지털 네이티브 세대 모두에게 전자책 학습이 보편화 되었다는 의미이지요.
무엇을 공부할까요?

스콘에서 가장 많이 판매된 전자책은 국가고시·임용 수험서와 중·고등 참고서였어요. 시험을 준비하는 학생들이 전자책을 선호하는 현상은 어찌 보면 당연한 일입니다. 종이책보다 훨씬 얇고 가벼우며, 학습 효율을 높여주는 다양한 기능까지 활용할 수 있으니까요.
어떻게 공부할까요?

스콘 사용자들의 공부 방법을 요약하자면 ‘유연하고 효율적이다!’였어요. 먼저, 교재의 특성에 따라 선호하는 구매 방식이 크게 달랐어요. 대학 교재는 대부분의 학생들이 대여를 택한 반면, 수험서는 대다수가 소장을 택했지요. 또 이들은 팝업 노트, 멀티미디어 연동, 자동 채점과 오답노트 등 다양한 기능들을 적극적으로 활용하고 있었는데요, 똑부러지는 스콘 사용자답죠?
진짜로 공부할까요?

스콘 플랫폼 내 하루 평균 학습 시간은 80분이었어요. 국내 대학생과 성인의 하루 평균 학습 시간이 101분이라는데, 스콘 사용자는 하루 공부 시간의 80% 정도를 스콘에서 보내고 있는 셈이에요. 전자책이 단순히 관심이나 유행에서 그치는 것이 아니라, 진짜로 열심히 공부하는 데 쓰이고 있다는 사실을 알 수 있었어요.
<이제는 표준이 된 전자책 학습>
25만 학습자들의 실제 데이터로 살펴 본 디지털 학습의 현주소, 어떠셨나요?
스콘은 학습자들의 니즈가 어떻게 변하고 있는지 가장 가까이에서 지켜봐 왔기에, 디지털 학습 시장이 앞으로도 폭발적으로 성장할 거라고 생각해요. 그리고 이번 리포트를 통해 이를 더욱 확신할 수 있었습니다.

디지털 환경으로의 전환은 더 이상 유행도, 미래도 아니에요. 학생 수 감소, 만연한 불법 복제, 중고 거래의 확산 등으로 인해 출판 시장에는 새로운 돌파구가 필요하고요. 전자책 학습 시장을 선도하는 스콘과 함께 놀랄 만한 성장을 경험해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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